김동성 교수, 한국통신학회 해동학술대상 수상

- 민군 ICT 융합 분야 산학협력연구 지속

전자공학부 김동성 교수가 2020년도 한국통신학회의 해동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동성 교수는 국방IT 및 산업용 시스템 분야에 적용되는 실시간 통신망 및 시스템 분야 연구를 20여 년간 수행해 오며, 최근 3년간 40편의 우수 SCI급 논문들을 발표한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동상은 1991년 해동과학문화재단에서 제정되어 현재 한국통신학회, 대한전자공학회,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한국공학한림원의 4개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 종사자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동성 교수는 5G기반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와 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 유치 등에 기여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대학 IT연구센터(ITRC) 사업과 그랜드 ICT 연구센터 사업 등을 통해 한화시스템, LIG 넥스원, LGU+ 등 관련 기업들과 민군 ICT 융합 분야의 산학협력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4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