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뉴스]

10월 양포 기관장회의 개최

-19일, 금오공대 본관 중회의실

-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 논의

양포지역 기관장 협의체인‘10월 양포 기관장 회의’가 지난 19일 우리대학교 본관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영식 우리대학 총장을 비롯해 이홍희 도의원, 박태병 양포동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역 현안 문제 등을 논의 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대학은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과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이홍희 도의원은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해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지역 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 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행사를 주관한 우리대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포기관장협의회(회장 박태병)는 구미시, 경찰서, 학교 등 주요 공공기관장의 협의 기구로 2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현안을 상호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